진주보건대 교수 2명 ‘장학금 갈취’ 의혹
임명진 2025. 7.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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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학교에서 수년 간 장학금을 갈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육부 특별감사와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이하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진주보건대에서 수년간에 걸쳐 장학금 갈취 사건이 발생했다"며 "교육부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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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교육부 감사·수사 촉구…대학 “민원 접수 상황 파악 중”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수년 간 장학금을 갈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육부 특별감사와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이하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진주보건대에서 수년간에 걸쳐 장학금 갈취 사건이 발생했다"며 "교육부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갈취 사건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재직 중인 교수 2명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갈취된 장학금은 국고, 특정 병원, 장학금 기탁단체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피해자는 재학생과 조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제시한 장학금 갈취 수법은 △국고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대회 상금을 조교를 통해 모으게 한 후 A교수에게 전달하는 방법 △외부 장학금을 조교 겸 학사학위 학생에게 받도록 해 교수에게 전달하는 방법 △A교수가 유치한 장학금을 조교에게 받게 한 후 A교수에게 이체하거나 직접 전달하는 방법 등이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제보받은 증거자료를 보면 메시지(문자·모바일 메신저 등)로 A교수가 돈을 보내라는 내용과 이체하라는 내용이 있다"면서 "다른 다수의 증거자료를 통해서도 장학금 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교육부는 진주보건대 특별감사를 통해 해당 사건을 포함한 사립대학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수사기관은 진주보건대 수사에 착수해 해당 사건의 실체를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진주보건대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민원이 접수돼 사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이하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진주보건대에서 수년간에 걸쳐 장학금 갈취 사건이 발생했다"며 "교육부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갈취 사건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재직 중인 교수 2명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갈취된 장학금은 국고, 특정 병원, 장학금 기탁단체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피해자는 재학생과 조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제시한 장학금 갈취 수법은 △국고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대회 상금을 조교를 통해 모으게 한 후 A교수에게 전달하는 방법 △외부 장학금을 조교 겸 학사학위 학생에게 받도록 해 교수에게 전달하는 방법 △A교수가 유치한 장학금을 조교에게 받게 한 후 A교수에게 이체하거나 직접 전달하는 방법 등이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제보받은 증거자료를 보면 메시지(문자·모바일 메신저 등)로 A교수가 돈을 보내라는 내용과 이체하라는 내용이 있다"면서 "다른 다수의 증거자료를 통해서도 장학금 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교육부는 진주보건대 특별감사를 통해 해당 사건을 포함한 사립대학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수사기관은 진주보건대 수사에 착수해 해당 사건의 실체를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진주보건대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민원이 접수돼 사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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