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 잇따르는 국민의힘…한동훈, 주변 조언 들으며 고심 중
【 앵커멘트 】 국민의힘에서도 출마선언이 잇따르면서 당권경쟁이 치열합니다. 오늘은 조경태, 장동혁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는데 가장 관심이 큰 한동훈 전 대표는 출마여부를 두고 마지막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친한계의 좌장격인 6선의 조경태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친윤계 청산을 내세우며 당원 중심의 정통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 - "여전히 기득권을 움켜쥐고 있는 당내 구태세력들을 읍참마속하지 않으면 우리 당과 보수의 미래는 없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도 SNS를 통해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장 의원은 "내부총질 세력에 의해 당이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며 "당대표가 되어 탄핵에 찬성한 내부총질 세력에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장관은 영남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대 관전 포인트는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여부입니다.
친한계 의원은 MBN과의 통화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며 출마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스탠딩 : 김 현 / 기자 - "이번 전당대회는 당심 비중이 높은 기존 룰로 치러지는데 친윤-친한 후보들간의 단일화와 지역별 표심이 결정적 영향일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 [hk0509@mbn.co.kr]"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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