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휴가철 54만명 몰린다

백창훈 기자 2025. 7. 21.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직장인 휴가가 집중되는 시기 김해국제공항에 54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공항 측은 청사 혼잡 완화를 위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김해공항은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 국제선 청사가 극심한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체크인카운터 조기 오픈 ▷신분확인대·보안검색대 가동률 극대화 ▷출국심사대 탄력 운영 등을 통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내달 10일 특별대책 기간…이용객 작년대비 15%증가 예상

- 탑승 시간 단축 등 서비스 강화

올여름 직장인 휴가가 집중되는 시기 김해국제공항에 54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공항 측은 청사 혼잡 완화를 위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김해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이용객이 해외 여행을 떠나기 위해 탑승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국제신문DB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여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공항은 이 기간 국제선 청사에 54만7027명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여름휴가 기간(7월 25일~8월 11일) 47만3066명보다 15%가량 많은 것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6일이다. 이날 국제선 여객기 181편이 배정돼 최대 3만3480명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덜 붐비는 날은 28일로, 170편의 여객기를 3만995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가 관할하는 전국 14개 공항에서는 이 기간 하루 평균 25만3345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3만8729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김해공항은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 국제선 청사가 극심한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체크인카운터 조기 오픈 ▷신분확인대·보안검색대 가동률 극대화 ▷출국심사대 탄력 운영 등을 통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또 임시주차장 399면을 확보, 주차난 해소에도 나선다.

이와 더불어 유실물을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해외 거주 이용객을 위해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19세 미만 3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다자녀가구 우선검색 서비스’도 진행한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