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소년 농구 대회 'W.Y.B.C in Gyonggi', 열띤 분위기 속 성료

이건우 2025. 7.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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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막을 내린 'W.Y.B.C' 대회 여자부서 우승한 후카이 리틀페이퍼 선수단이 전영관(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대회 조직위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W.Y.B.C 대회 조직위원회
아시아 국제 유소년 농구대회인 '2025 World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In Gyeonggi'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언어와 문화, 국적과 피부색이 다른 참가자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이번 대회서는 대한민국·일본·싱가포르·대만 등 4개국 22개 팀 U13 남녀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명지중(한국)이 우승을 차지했고 단중(대만)이 준우승을, 단대부중·더모스트(한국)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1위에는 후카이 리틀페이퍼(일본)가, 2위와 공동 3위에는 각각 광주방림스포츠와 모션스포츠(한국)·한커중(대만)이 이름을 올렸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은 남자부의 방승준(명지중·15번)과 여자부의 사야 오자와(후카이 리틀페이퍼·9번)이 받았다.

21일 막을 내린 'W.Y.B.C' 대회 남자부서 우승한 명지중 선수들이 전영관 대회 조직위원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W.Y.B.C 대회 조직위원회
이밖에 한국 올스타와 일본·대만·싱가포르 올스타로 팀을 나눠 이벤트 매치가 열리기도 했다.

또 대회 기간에는 농구 드리블 릴레이·3점슛 대회·자유투 대회 등 각종 스포츠 이벤트,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 선수 팬 사인회, 국가별 기념품 교환식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전영관(학교체육진흥원)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적, 언어, 문화, 음식이 달라도 경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농구로 하나가 됐다"며 "함께 울고 어우러지고 공정함과 배려를 배운 3박4일동안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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