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상임위, 주요 현안 정책 모색 활발한 현장 활동
태화루 스카이워크 관광자원 연계 구상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찾은
행자위, 센서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점검
산단 안전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 강조
교육위, 충북 진로교육원·교육도서관 방문
울산 미래교육기관 설립 인프라 벤치마킹

울산시의회 개별 상임위원회는 21일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문화복지환경위(위원장 홍유준)는 이날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 등 문화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탐방하고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중인 설리스카이워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비대칭형 켄틸레버 교량 기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문복환위 위원들은 이날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 안내로 △설리 스카이워크 △물미해안 전망대 △남해각 등 문화관광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과정, 성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인근 상권 변화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 방법 △장기·지속적인 관람객 유치 △시설물 관리·점검 체계와 안전사고 대응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준공 예정인 '태화루 스카이워크'의 개장초 안정적인 운영과 인근 관광자원들과 효율적으로 연계한 관광명소화 방안을 검토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정자치위(위원장 이장걸)는 이날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를 방문, 현안 사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센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해 행정자치위원들과 시 사회재난산업안전과 및 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현장활동을 통해 통합안전관리센터의 지하배관 센서, 유해 악취 센서, 화재 감시 카메라의 운영 상황 등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첨단 AI와 IoT기술을 융복합한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확인하며 안전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이장걸 위원장은 "울산은 국가산업단지 노후화로 인해 화재, 폭발, 유해 화학물질 누출 등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통합안전관리센터의 운영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능적으로 관리 할 수 있어 인근 기업과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교육위(위원장 안대룡)는 충청북도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과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갖춘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하, 교육도서관) 현장 방문했다.
올해 개관 예정인 (가칭)어린이독서체험관과 2026년 개관 예정인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과 '(가칭)울산미래교육관' 등 기관 설립 전 타 시도 시설 장비 및 프로그램 견학을 통해 울산교육에 접목하고자 현장 활동을 마련됐다.
안대룡 위원장은 "진로교육원의 지역 중심 진로교육 기반을 통한 학생 맞춤형 미래 진로설계 과정이 울산교육청에서 제안하는 진로직업체험관 '울산 잡월드'와 (가칭)울산학생창의누리관 설립 등의 지향점이 될 것이다"라며 "교육청 산하기관으로서의 교육도서관이 타 도서관과의 가장 큰 차이는 '학생 중심'이라는 점에서 울산교육청에서도 기관 신설에 학생 중심 공간 구성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힘쓰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했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