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30초’만에 신청하는 꿀팁은?
이름 등 본인인증 거치면 완료

21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 신청·발급이 시작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소 18만원에서 55만원까지 지원되는 소비쿠폰을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소비쿠폰은 주로 사용하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카드사의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복지 센터 등 현장 신청은 주말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의 경우 오후 4시까지다.
특히 카드사의 경우 모바일 앱으로도 가능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각 카드사와 은행 앱에 들어가면 메인화면 상단에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배너가 보인다.
이를 누르면 노란색 '소비쿠폰 신청' 버튼이 화면에 뜨고 이후 화면 안내대로 이름, 주민등록번호,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용·체크카드는 신청한 다음 날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기존의 카드포인트와 구별되고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해당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소비쿠폰 사용이 일반 카드결제에 우선해 사용된다. 사용 후에는 문자메시지, 앱 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쿠폰 잔액이 안내된다.
지원금은 국민 1인당 기본 15만 원이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는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 원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쿠폰 신청 시 사용 가능 가맹점을 검색해 볼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오는 11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분은 모두 국고로 환수된다. 2차분의 경우는 오는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소득 하위 90%에게만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