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모리셔스를 꿈꾸는가…그 멋에 흥하고, 그 맛에 취하고”
2025년 허니문 신성으로 등극- 유럽+아프리카+아시아+크레올 문화 맛깔나게 섞인 모리셔스만의 ‘출구없는 매력’

아프리카 대륙 동쪽 800㎞,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낙원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모리셔스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허니문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낙원을 만들기 전에 모리셔스를 만들었다”고 극찬한 이 섬나라는 세이셸, 몰디브와 함께 인도양 3대 휴양지로 꼽힌다.
모리셔스의 가장 큰 매력은 몰디브 대비 60~7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인도양 휴양지 중 물가가 가장 저렴할 뿐 아니라 프라이빗한 휴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치안이 좋고 현지인들의 인심이 좋기로 소문나, ‘아프리카의 싱가포르’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다.


두바이 거쳐 떠나는 로맨틱 여정
지금 인천에서 모리셔스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 에미레이트항공(EK)을 통해 두바이를 거쳐 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경로다. 인천-두바이 구간은 약 9시간 30분, 두바이-모리셔스 구간은 약 4시간 30분이 걸린다. 비행시간은 다소 길지만 두바이를 거쳐가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는 반응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기종은 A380이다. 이 기종은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세계 최대 여객기로, 2층 구조의 대형 항공기다. 총 517석 규모로 일반 항공기보다 좌석 간격이 넓고, 개인용 화면 크기도 크며, 기내 와이파이와 충전 시설이 모든 좌석에 부착되어있다. 특히 상층부 비즈니스석에는 개인 칸막이가 있는 침대형 좌석과 기내 라운지 바까지 운영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줄여준다. 두바이에서 모리셔스로는 에미레이트항공이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의 환승 시간은 최소 2시간에서 최대 하루까지 다양하다. 6시간 이상 환승 대기 시간이 있을 경우 두바이 시내 관광이 가능하다. 두바이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지하철로 약 45분이 걸린다.
두바이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30일),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골드 수크 등 주요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도 관광할 수 있다. 사막 사파리 투어는 반나절 코스로 운영되며, 환승 시간을 활용한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총 여행 시간은 환승 대기 시간을 포함해 약 17-24시간이며, 시차는 모리셔스가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항공료는 성수기 기준 1인당 150만~200만원 선이다.

2025년 화제의 리조트 베스트 3와 7-8월 스팟 프로모션
①위: 르 메르디앙 일레 모리스(Le Méridien Ile Maurice) — 가장 순수한 낭만의 섬 리조트의 전형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루이스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의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일레 모리스는 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라 일정이 그리 길지 않거나 도심+휴양 여행 일정을 계획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리조트다. 모리셔스 관광의 중심지이자 고급 레스토랑과 바, 쇼핑명소가 즐비한 그랑베이도 이곳에 위치한다.
2022년 리조트 전체 시설과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현재 모리셔스에서는 가장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리조트다.
성인 전용인 ‘니르바나 객실동’이 있어 가족 여행객과 완벽히 분리된다. 중심가에 위치했지만,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오붓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니르바나 동에는 전용 풀장과 체크인 라운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제이드(JADE) 레스토랑이 있다.
리조트 전체가 해양 국립공원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의 화이트 샌드 비치를 끼고 있어 모리셔스가 보유한 대자연의 극강의 아름다움을 리조트 안에만 머물러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 3개의 수영장과 총 4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해 이탈리안, 아시안, 인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허니문이라면 2박 이상 투숙 시 스파클링 와인 1병과 과일 바구니를 선물받게 된다. 스파는 30% 할인 받는다. 니르바나 투숙 시, 수영장과 해변에서 무료 음료 서비스, 카나페와 칵테일 제공, 객실 내 무료 조식 서비스까지 추가된다. 5박 이상 머물면, 골프장 그린피 무료, 해변 로맨틱 디너 1회, 커플 마사지 1시간, 전문사진작가에게 촬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②위: 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The St. Regis Mauritius Resort) — 메리어트 최상위 럭셔리의 정점
세인트레지스는 메리어트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중 최상위에 속한다. 남서부 르몽 지역에 위치한 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르몽산맥과 수중폭포가 위치한 서부에 자리해, 최고의 바다 전망을 품은 리조트다.
유럽의 최상류층들의 취향을 반영한 건물 디자인이 인상적인 곳이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꿀잠 보장’으로 유명한 ‘헤븐리’ 침구와 고급 헤븐리 욕실 어메니티를 비치했다. 헤븐리 침구는 메리어트 그룹이 개발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로, 최고급 면 소재와 특수 제작 공법으로 만들어져 호텔 업계에서 ‘최고의 잠자리’로 인정받는다. 이 침구 때문에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만 묵는 여행자들이 많을 정도다. 헤븐리 욕실 어메니티 역시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과 메리어트에서만 사용하는 대표적인 향으로 럭셔리한 목욕 경험을 보장한다. 2개의 수영장과 4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를 운영한다.
허니문 특전으로는 2박 이상 머물면 스파클링 와인 1병, 과일 바구니, 스파는 정가에서 30% 할인을 받게 된다. 헤리티지 주니어스위트 객실을 5박 이상 예약하면 타마리나 골프클럽 그린피 1회 무료로 해준다.


③위: 샹그릴라 르 투에소락 모리셔스(Shangri-La Le Touessrok, Mauritius) — 세 섬이 직조한 전설적 휴양의 서사시
모리셔스 동부 가장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상그릴라는 (구)원앤온리 리조트를 인수해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마치고 2024년 10월 전 객실 새단장을 완료했다.
3개 섬에 골고루 객실이 위치한 점이 독특하다. 본섬에는 메인 로비와 대부분의 식당, 수영장 등 주요 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나머지 두 개의 작은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각 섬마다 분위기와 객실 형태가 달라 개인 소유의 섬에서 지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누리고 싶다면 본섬에 위치한 객실을, 조용히 휴양하고 싶한다면 이웃섬의 객실을 선택한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백이 많고 정적인 동양미를 추구한다. 시설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럽다.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면 세가티픽(Sega Tipik) 공연으로 투숙객을 맞이한다. 세가티픽은 모리셔스 전통 음악과 춤이 결합된 문화 공연으로,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문화가 혼재된 모리셔스만의 독특한 무형유산이다.
일로셰프(Ile aux Cerfs, 사슴섬)라는 무인도까지 셔틀보트를 운영한다. 모리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섬으로,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도 있다. 섬으로 향하는 10여 분, 투명한 에메랄드색 바다 위에 반짝이는 윤슬에 홀리게 된다.
버틀러 서비스 및 요리 교실, 모리셔스 전통 공연 등 현지 문화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부지런을 떨어보자. 5개의 식당과 바를 운영한다.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섬처럼 고요한 중에 파도소리와 새 울음소리를 들으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박 이상 머물면 환영 선물과 샴페인 1병을 선물로 받게 된다.


7~8월 여름 성수기 스팟 프로모션 대공개
추천 리조트 3곳 예약 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추천 일정은 ①르메르디앙 단독 ②르메르디앙&남부 세인트레지스 조합 ③르메르디앙&동부 상그릴라 조합으로 짜여있다.
르메르디앙 또는 세인트레지스 3박 이상 예약 시 ▲ 중심지 투어와 카젤라 파크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커플 400달러 상당). 르메르디앙과 세인트 레지스를 합해 5박 이상 예약 시, 리조트 간 이동이 무료(80달러 상당)다.
샹그릴라의 경우 3박 이상 투숙 시 동부 카타마란 탑승권(커플 270달러 상당)을, 4박 이상이면 동부 카타마란 여행과 중심지 투어(커플 490달러 상당)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이득이다.

액티비티의 천국, 모리셔스만의 특별함
모리셔스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와 가성비 좋은 고급 리조트는 물론, 아프리카 지역 특성상 다른 휴양지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독특한 섬이다. 세계적인 리조트가 가득한 인프라에 사자와 산책하고 거북이, 타조, 얼룩말, 치타까지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섬은 모리셔스가 유일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카타마란 요트투어, 수중스쿠터, 헬기투어, 스카이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한국에서는 거리가 멀어 가족여행으로는 인기가 덜한 지역이며, 한국사람을 거의 볼 수 없어 마음 편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다녀온 사람들은 ‘나만 알고 싶은 섬’이라며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에서 조심스럽게 자랑하는, 아직 베일에 쌓인 여행지다.

꼼꼼하게, 끝까지 책임지는 팜투어의 서비스
현지에 상주하는 팜투어 전속 사무소의 대표와 출발 2주 전부터 직접 카카오톡을 주고 받으며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게 된다. 여행 전 필요한 서류 준비부터 투어 예약, 리조트 이용 방법까지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지 도착 후에도 24시간 응대 서비스로 돌발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특히 투어 진행 시에는 한국인 현지 직원이 행사 종료까지 동행해, 언어 소통의 어려움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 가입된 차량만을 사용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타사의 경우 일정 중 일부 구간 이동만 관리하지만, 팜투어 전속 현지 직원이 여행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항상 동행한다.

2025년 여름, 모리셔스가 신혼부부를 기다린다
팜투어의 이지은 모리셔스 담당 팀장에 따르면, “몰디브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모리셔스는 2026년 주목받는 가장 핫한 신혼여행지”라며, “몰디브, 칸쿤 등 장거리 허니문 지역에 비해 가성비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허니문 예산이 부족하다면 1순위로 견적을 받아보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올해 말과 내년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7-8월 여름 성수기 한정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면 정상가보다 최대 100만 원 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안전하고 이색적인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모리셔스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로 자신있게 추천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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