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법정탐방로 등반하던 60대 남성 추락… 18시간여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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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법정탐방로에서 등반을 하던 6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구조대원들이 '비박'을 한 뒤 약 18시간의 사투 끝에 산을 내려오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0일 오후 5시 55분쯤 인제군 북면 소승폭포 인근 비법정탐방로에서 60대 A씨가 등반을 하던 중 3m 아래로 추락해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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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법정탐방로에서 등반을 하던 6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구조대원들이 ‘비박’을 한 뒤 약 18시간의 사투 끝에 산을 내려오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0일 오후 5시 55분쯤 인제군 북면 소승폭포 인근 비법정탐방로에서 60대 A씨가 등반을 하던 중 3m 아래로 추락해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와 설악산 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는 A씨를 구조, 당시 사고가 난 지역은 헬기 구조가 불가능한 비법정탐방로였다.
이에 구조대원들은 A씨를 보호하며 산에서 밤을 지새는 ‘비박’을 실시한 뒤, 신고 접수 18시간 20여분만인 이튿날 오후 12시 20분쯤 A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21일 오전 9시 7분쯤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에서도 50대 여성이 산 정상에서 길을 잃어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같은 날 오후 12시 2분쯤 태백시 문곡동 종합운동장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10시 41분쯤 평창군 용평면의 한 펜션 입구 다리에서 50대 투숙객이 3m 아래로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9시 42분쯤 인제군 기린면에서 60대 작업자가 옹벽 작업을 하던 중 3m 아래로 떨어져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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