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강림한 '외모지상주의'
신세계 센텀, 지역 상권 첫 오픈
부산 여행 테마, 신제품 굿즈 공개

100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주인공들이 부산에 왔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역 상권 최초로 외모지상주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2014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박태준 작가의 첫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네이버웹툰의 대표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센텀시티몰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주인공들의 부산 여행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인기 캐릭터를 만나고,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굿즈가 처음으로 대거 공개된다. 대표 상품으로 부산 트레이닝 셋업(11만 9000~12만 9000원), 천량 블랙 셋업(12만 9000원), 진랑파 반지(4만 5000원), 옷입히기 인형 키링(2만 5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티셔츠·슬리퍼 등 패션잡화부터 액세서리, 포토굿즈, 피규어까지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코디언 엽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리뷰를 올리면 캐릭터 부채를 받을 수 있다. 체험존 게임을 통해 티셔츠, 러그, 텀블러, 노트 등 경품도 제공한다.
입장은 카카오톡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인 예약 시 최대 2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웹툰 팬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콘텐츠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