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실상 기준금리' 2개월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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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2개월째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시장의 예상대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있지만 당국이 이를 오랜 기간 손대지 않고 있어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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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2개월째 동결했다.
미·중 무역전쟁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웃돌면서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시장의 예상대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LPR은 일반적으로 은행의 우량 고객에게 부과되는 기준 대출금리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있지만 당국이 이를 오랜 기간 손대지 않고 있어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0월 내수 부진과 부동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1·5년물 LPR을 0.25%포인트씩 인하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 관세전쟁이 겹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압박이 커지자 지난 5월 0.1%포인트씩 추가로 내렸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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