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인천 총기사건 유탄 맞나.. 넷플릭스 공개 앞두고 팬 이벤트 취소

이혜미 2025. 7.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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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1회 공개를 앞두고 진행 예정이던 이벤트 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트리거'는 주연배우 김남길 김영광과 함께 서프라이즈 톡담회 및 Talk&Shot 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생중계 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전날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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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1회 공개를 앞두고 진행 예정이던 이벤트 행사를 취소했다.

21일 네이버 엔터는 오는 22일 생중계 예정이던 '트리거' 서프라이즈 톡담회 취소 소식을 알리며 "본 라이브는 주최사 측의 요청으로 생중계가 취소됐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양해 부탁드리며 너른 이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당초 '트리거'는 주연배우 김남길 김영광과 함께 서프라이즈 톡담회 및 Talk&Shot 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생중계 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전날 취소했다.

이는 지난 20일 발생한 인천 송도 총기 사건에 따른 국민 정서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날 인천 송도의 모 아파트에선 60대 남성 A씨가 30대 아들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안겼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정불화'를 이유로 가족들 앞에서 총을 쐈으며 서울 쌍문동 아파트에 시너와 타이머 등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트리거'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상황 속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물로 첫 공개에 앞서 총기 사건이 터지면서 유탄을 맞게 됐다.

한편 '트리거'는 오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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