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파행 운영' 대한킥복싱협회 제명…"선수 피해는 최소화"
서대원 기자 2025. 7.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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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파행 운영을 이어온 대한킥복싱협회를 종목 단체에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킥복싱협회가 대한체육회 정관 및 제 규정에 따른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각종 법적 분쟁이 반복됐을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 사무처의 부재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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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 모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파행 운영을 이어온 대한킥복싱협회를 종목 단체에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국제위원회 위원장 위촉 동의, 2025년 자체예산 변경, 정관 개정, 각종 규정 개정 안건과 함께 대한킥복싱협회 강등 또는 제명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대한킥복싱협회가 대한체육회 정관 및 제 규정에 따른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각종 법적 분쟁이 반복됐을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 사무처의 부재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체육회 준회원 단체였던 킥복싱협회는 회장 선임을 둘러싼 내부 갈등과 소송전으로 내홍을 겪어왔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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