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당대표 후보 이준석 미국 가있다…개혁신당 全大는 리모트 팬미팅?”

윤상호 2025. 7. 21.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당대표를 맡았던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저격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한미의원연맹 자격으로 미국에 방문했다는 게 이유다.

허은아 위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은 지금 전당대회 중인데 당대표 후보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며 "이쯤 되면 전당대회가 아니라 '리모트 팬미팅'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선출되는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선거운동 없이 자리 비워…철저히 한 사람 중심 설계”
“이쯤 되면 당원은 장식, 절차는 형식” 같은 당 출신으로 저격
개혁신당 당대표 사퇴 후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정한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 [페이스북 캡처]


개혁신당 당대표를 맡았던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저격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한미의원연맹 자격으로 미국에 방문했다는 게 이유다.

허은아 위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은 지금 전당대회 중인데 당대표 후보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며 “이쯤 되면 전당대회가 아니라 ‘리모트 팬미팅’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물론 국익 명분의 외교 일정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출마한 전당대회 기간 중 선거운동조차 없이 자리를 비운다는 건 그 자체가 이 정당이 얼마나 철저히 한 사람 중심으로 설계돼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정당이라면 경쟁이 있어야 하고 대표라면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당원은 장식이고 절차는 형식일 뿐”이라며 “우리는 지금 한 개인이 당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구조가 무엇을 낳는지를 똑똑히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선출되는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했다.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당대표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되며 당선 요건은 최소 30% 이상의 찬성 득표율이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