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당대표 후보 이준석 미국 가있다…개혁신당 全大는 리모트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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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대표를 맡았던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저격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한미의원연맹 자격으로 미국에 방문했다는 게 이유다.
허은아 위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은 지금 전당대회 중인데 당대표 후보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며 "이쯤 되면 전당대회가 아니라 '리모트 팬미팅'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선출되는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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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당원은 장식, 절차는 형식” 같은 당 출신으로 저격
![개혁신당 당대표 사퇴 후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정한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dt/20250721175305637lfwe.jpg)
개혁신당 당대표를 맡았던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저격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한미의원연맹 자격으로 미국에 방문했다는 게 이유다.
허은아 위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은 지금 전당대회 중인데 당대표 후보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며 “이쯤 되면 전당대회가 아니라 ‘리모트 팬미팅’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물론 국익 명분의 외교 일정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출마한 전당대회 기간 중 선거운동조차 없이 자리를 비운다는 건 그 자체가 이 정당이 얼마나 철저히 한 사람 중심으로 설계돼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정당이라면 경쟁이 있어야 하고 대표라면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당원은 장식이고 절차는 형식일 뿐”이라며 “우리는 지금 한 개인이 당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구조가 무엇을 낳는지를 똑똑히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오는 27일 선출되는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에 단독 출마했다.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당대표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되며 당선 요건은 최소 30% 이상의 찬성 득표율이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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