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대신 간편하게 치킨”… 치킨 3사, 초복 매출 일제히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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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등 전통 보양식을 치킨이 대체하는 모양새다.
초복(初伏)을 맞아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주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킨 주문량은 전주대비 40% 가량 늘어났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지난 20일 전주대비 주문량이 70.8%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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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BBQ의 초복 당일 기준 매출은 전주대비 71.4% 급증했다. 특히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BBQ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FC바르셀로나 서울매치 직관 티켓 증정 프로모션으로 마케팅 시너지가 극대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기일(31일)이 가까워지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초복 음식을 주문하는 겸 프로모션에 참여했다는 분석이다.
BBQ 관계자는 “과거에는 삼계탕과 같은 전통 보양식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하고 대중적인 보양식인 치킨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교촌도 초복 당일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킨 주문량은 전주대비 40% 가량 늘어났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지난 20일 전주대비 주문량이 70.8%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복을 앞두고 금요일(18일)과 토요일(19일)에도 각각 32.3%, 31.2%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복날 마케팅’의 수혜를 봤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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