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농산물 가격 ‘불안’… 오이·애호박 영향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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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많은 비가 내려 농축산물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강원도내 오이와 애호박 등 과채류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 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라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주요 품목별로 밝혔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가 많은 도내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토마토 등 과채류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적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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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많은 비가 내려 농축산물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강원도내 오이와 애호박 등 과채류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 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라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주요 품목별로 밝혔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가 많은 도내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토마토 등 과채류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적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달 오이 출하 면적은 지난해 대비 1% 증가, 애호박과 청양고추, 토마토도 각각 1%, 1%, 3% 늘 전망이다.
다음 달에도 오이는 1%, 애호박 1%, 청양고추 3.3%, 토마토 1%씩 출하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박은 이번 침수 피해와 제철 과일 수요 증가 영향을 받아 당분간 전·평년보다 높은 가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평창과 강릉, 태백 등에서 주로 나는 여름배추와 무는 비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다만 강우가 장기화될 경우 모종·종자 유실, 병해충 확산 등 우려가 있어 예비 묘 300만주와 병해충 방제 약제·영양제를 농가에 공급해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한편 이번 호우로 2만 8491ha 농작물 침수, 닭 142만 9000마리 등 가축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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