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1년 6개월 만에 등판…"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 [RE:스타]

김해슬 2025. 7. 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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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야옹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잘 먹고 잘 지내는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민소매 크롭 탑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러나 지난 2023년 야옹이는 탈세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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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잘 먹고 잘 지내는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민소매 크롭 탑을 착용한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거울 속 그의 모습은 청순함을 돋보이게 했다. 야옹이는 셀카로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마 전 작업실을 이사했다"며 새로운 작업실 공간이 담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가구들이 놓인 공간은 안락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는 웹툰 '여신강림'를 집필하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소식을 알린 그는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3년 야옹이는 탈세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는 당시 회사돈으로 국내 출시가 1억1380만 원을 호가하는 외제차량을 구입한 후 개인적 용도로 쓰며 탈세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야옹이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한 나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야옹이는 이후 지난해 1월 신작을 준비 중인 소식을 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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