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네이버·LG 등 15곳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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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와 엘지(LG) 에이아이(AI)연구원 등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국가대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위한 정예팀에 도전장을 냈다.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정부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국가대표급 거대언어모델' 개발을 전제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셋 등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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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와 엘지(LG) 에이아이(AI)연구원 등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국가대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위한 정예팀에 도전장을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신청을 이날 마감한 결과 모두 15개의 기업·기관 컨소시엄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과기부의 공모 결과를 보면, 그동안 ‘소버린(자주적) 인공지능’ 개발을 강조해온 기업 다수가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하정우 대통령실 에이아이미래기획수석을 각각 배출한 엘지 에이아이연구원과 네이버클라우드 모두 참여 의사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거대언어모델 성능 분석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평가에서 오픈에이아이, 구글 등과 함께 10대 프론티어 모델 개발사로 이름을 올린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바르코-비전 2.0’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씨 에이아이(NC AI)도 주관사로 지원했다.
이동통신사인 에스케이(SK)텔레콤과 케이티(KT)도 참여한다. 케이티는 2023년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믿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에이닷엑스 3.1’을 공개한 에스케이텔레콤은 게임 분야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크래프톤과 컨소시엄을 꾸려 지원했다.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모레의 자회사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도 지원서를 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인 코난테크놀로지는 고려대·연세대·포스텍·카이스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했다.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는 정부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국가대표급 거대언어모델’ 개발을 전제로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셋 등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대표 모델로 선정된 모델은 ‘케이(K)-에이아이 모델’, 개발사는 ‘케이-에이아이 기업’ 등의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선발된 정예팀은 6개월 안에 출시된 글로벌 ‘프론티어 인공지능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내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며, 향후 오픈소스로 공개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주관사가 제출한 서류의 적합성 검토, 서면평가를 거쳐 15개팀을 10개팀으로 압축한 뒤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5개팀을 선정한다.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 등은 다음달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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