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조 공장서 파이프에 깔린 근로자 숨져

김준현 2025. 7.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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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소재 수백kg 무게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수사 중
부산 사상경찰서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사상구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파이프에 깔려 숨졌다.

2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사상구의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파이프들이 넘어지며 옆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 A 씨가 깔렸다.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깔린 파이프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무게가 수백kg에 달한다.

사고를 목격한 직장 동료는 119에 신고했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파이프가 넘어진 원인, A 씨의 안전모 착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