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작가 개인전 '픽셀 유랑'…22일부터 31일까지
장지혜 기자 2025. 7. 21. 17:30
흔들리는 존재 속 '이주'의 탐구
인천 도든아트하우스 전시
픽셀, 현대의 흙으로 비유
▲ '임계영역'
▲ '이주 1'
인천 도든아트하우스 전시
픽셀, 현대의 흙으로 비유

흔들리는 존재를 탐구하는 이소영 작가의 개인전 '픽셀 유랑'이 인천 중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생존 기반이 안정적이지 않고 지구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문제 '이주'에 대해 재해석하고 이러한 철학적 개념을 디지털 매체인 '픽셀'을 통해 시각화한 전시회다.

이 작가는 픽셀을 현대의 흙으로 비유했다.
고정된 프레임을 거부하고 충돌하며 해체되는 이미지들은 보이지 않는 소음, 들리지 않는 빛, 만져지지 않는 바람을 디지털의 얇은 막 위에 새로운 결로 구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7월22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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