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 총장 후보자 2차 공개토론회…강원대와의 통합 쟁점

김정호 2025. 7. 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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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춘천교대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선거 2차 공개토론회가 21일 오후 춘천교대 홍익관 일지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장 후보들은 강원대와의 통합,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박성선 후보는 "우리 대학이 강원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정한 합의안을 끝까지 관철시키는 것은 물론 강원대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대등한 입장에서 논의하고 통합 절차와 결정의 투명성을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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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대 춘천교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2차 공개토론회가 21일 오후 춘천교대 홍익관 일지홀에서 열렸다.

차기 춘천교대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선거 2차 공개토론회가 21일 오후 춘천교대 홍익관 일지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장 후보들은 강원대와의 통합,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사전 선정 결과에 따라 구봉진 후보, 박승규 후보, 박성선 후보 순으로 정책 발표를 진행했다.

구봉진 후보는 “강원대의 통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준비”라며 “우리 대학의 존립 목적과 질 높은 교원 양성을 위해 지켜야 할 양성 시스템 구축, 실질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전체 구성원의 요구와 의사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규 후보는 “우리 대학은 통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우리가 자생적으로 좋은 학생을 길러내는 게 먼저지만 통합을 해야 한다면 구성원의 연착륙을 위해 서로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보장 받은 뒤 연합제식 통합을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성선 후보는 “우리 대학이 강원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정한 합의안을 끝까지 관철시키는 것은 물론 강원대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대등한 입장에서 논의하고 통합 절차와 결정의 투명성을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교대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1차 투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투표를 통해 과반 득표자가 결정될 경우 그대로 1, 2순위 후보자가 총장에게 통보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결선투표는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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