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 1억 찍고, 전체 100억회 겨냥’…BTS 정국, 빌리 아일리시·해리 스타일스와 나란히

배우근 2025. 7.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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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우며 '히스토리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월드뮤직어워드'(World Music Awards)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프로필에 등재된 18곡 전곡이 각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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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스포티파이 18곡 전곡 1억 스트리밍 돌파…아시아 솔로 최초
정국 팬클럽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우며 ‘히스토리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월드뮤직어워드’(World Music Awards)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프로필에 등재된 18곡 전곡이 각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는 K-팝은 물론 아시아 음악사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기록이다.

정국의 1억 스트리밍 돌파 곡에는 ‘Seven’, ‘Standing Next to You’, ‘Left and Right’, ‘3D’, ‘Dreamers’, ‘Stay Alive’, ‘Still With You’, ‘Yes or No’, ‘Never Let Go’, ‘Please Don’t Change’, ‘Hate You’, ‘Closer to You’, ‘Somebody’, ‘Too Sad To Dance’, ‘Shot Glass of Tears’, ‘Too Much’, ‘My You’, ‘i wonder…’까지 총 18곡이다.

해외 매체 ‘Oneily Vibe’는 정국이 팝 아이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함께 “스포티파이 역사상 오리지널 곡 전곡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라고 보도하며 집중 조명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총 누적 스트리밍은 필터링 전 기준으로 92억 회를 넘었으며, 이는 아시아 가수 중 최단 기간 기록이자 K-팝 솔로 가수로는 최초다. 특히 ‘Seven’은 2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아시아 가수곡 중 역대 ‘최초’, ‘최단’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국은 ‘Seven’, ‘Left and Right’, ‘Standing Next to You’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곡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 3곡(Dreamers, Left and Right, Stay Alive)만으로도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세계 음악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성과다.

그의 월간 청취자 수는 최대 4000만 명을 돌파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에도 1750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했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9주 연속 진입했고, 타이틀곡 ‘Seven’은 주간 기준 105주 연속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올라 역대급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및 역대 최단 10억 돌파라는 4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정국의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는 팝 시장의 중심 무대인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하며, K-팝의 대표주자로 달리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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