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개발 사업 네카오·LG 등 15팀 도전장

김한나 기자 2025. 7.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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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AI 기업들 대거 신청…빅테크 모델 대비 95% 성능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네이버, 카카오, LG 등 15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 15개의 정예팀(AI 기업·기관 등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국가대표 AI', '월드 베스트 거대언어모델(LLM)' 명칭으로 추진된 사업입니다. 

참여 주관 기관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 △루닛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바이오넥서스 △사이오닉AI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정션메드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파이온코퍼레이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제출 서류의 적합성 검토, 서면평가, 발표평가, 사업비 심의·조정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까지 5개 정예팀을 우선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정예팀은 관련 협약 체결 마무리 이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표 AI 모델로 선정되면 'K-AI 모델', 'K-AI 기업' 등의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빅테크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발된 모델을 향후 오픈소스로 활용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선정된 컨소시엄에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따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 최대 3년 간 정예팀에 투입되는 사업비 규모는 2천136억원이며 국비(정부지원금)와 민간부담금(현금·현물)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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