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모델 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 등 15개 컨소시엄 지원

김아름 2025. 7. 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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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컴퓨팅 자원,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국내 유력 AI 기업들이 15 곳이 참여를 신청하면서 열띤 경쟁이 예고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 총 15개의 정예팀(AI 기업·기관 등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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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컴퓨팅 자원,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국내 유력 AI 기업들이 15 곳이 참여를 신청하면서 열띤 경쟁이 예고됐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 총 15개의 정예팀(AI 기업·기관 등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루닛, 정션메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카카오, 바이오넥서스, 케이티, 사이오닉에이아이, 코난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 파이온코퍼레이션, 에스케이텔레콤, 한국과학기술원, 엔씨에이아이 등이다. 공모는 지난달 20일 부터 시작돼 이날 4시 마감됐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사가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면 오픈소스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 AI 모델로 선정되면 ‘K-AI 모델’, 개발사는 ‘K-AI 기업’ 등 명칭을 쓸 수 있다.

컨소시엄들이 만들어낸 AI 모델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추리고, 6개월 이내 출시된 글로벌 ‘프런티어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사업안에 명시됐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하고 서면평가를 통해 15개에서 10팀으로 압축한다. 이어 발표평가를 통해서는 10개에서 최종 5팀을 선정한다. 사업비 심의·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 등을 8월 초(목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정예팀은 협약 체결 마무리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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