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사업에 네이버·LG·SKT 등 주요 기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컴퓨팅 자원과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에 네이버, LG,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청을 마감하는 독자적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사업에 최소 8개 기업이 주관사로 참여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컴퓨팅 자원과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에 네이버, LG,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청을 마감하는 독자적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사업에 최소 8개 기업이 주관사로 참여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3대 주자로는 업스테이지, LG AI 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신청에 나섰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솔라 프로2’가 글로벌 AI 분석 기관 ‘아티피셜애널리시스’의 ‘지능 지표’에서 58점을 기록하며 전체 12위를 기록했다. LG AI 연구원과 네이버클라우드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을 각각 배출한 기업이다. 국내 대표적인 AI 모델 개발사로 꼽힌다.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에이닷엑스 3.1’을 공개하며 사업 신청 의사를 표명했으며, SKT 컨소시엄에는 음성 합성 등 게임 분야 AI 기술을 보유한 크래프톤이 포함됐다.
AI 인프라 기업 모레는 자회사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설립해 AI 모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다. 또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업력이 긴 코난테크놀로지와 ‘바르코-비전 2.0’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NC AI도 사업을 신청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사가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면 이를 오픈소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 AI 모델로 선정되면 ‘K-AI 모델’, 개발사는 ‘K-AI 기업’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서 1척 만들 돈이면 韓선 6척… 워싱턴 싱크탱크 “동맹국 조선소 활용이 유일한 대안”
- 줄줄이 발 뺀 13조 가덕도 신공항… 대우·중흥 지분 64%로 확대
- “주거단지 전락 결사반대”… 근조화환·현수막 시위 등장한 용산·과천
- [바이오톺아보기] 매각 앞두고 쪼갠 시지바이오…그 뒤엔 ‘갑질 퇴진’ 前 대웅 회장이
- [담합과의 전쟁]① “걸려도 남는 장사”… 91조 짬짜미에 과징금은 단 2%
- 메타, 차세대 AI 칩 출시 임박…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공급전 격화
- [르포] 종로 金거리 ‘눈치 전쟁’… 개인은 패닉셀, 점주는 “기회”
- [동네톡톡] “우리가 호구냐” 정부 1·29 공급에 용산·노원·과천 반발
- 10척 수주하면 7척 조기 인도… 글로벌 시장서 주목 받는 韓 조선사 납기 경쟁력
- 中, 세계 최초 ‘매립형 손잡이’ 퇴출…전기차 안전 기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