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우승 후보는 ‘강동궁의 SK렌터카’…“너무 열심히 친다”

김창금 기자 2025. 7. 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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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가 유력한 우승후보다."

21일 경기도 고양 PBA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강동궁이 이끄는 에스케이(SK)렌터카가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다.

1~5 라운드의 정규리그 우승 5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며, 중복 우승팀이 나오면 종합순위 차상위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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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디어데이 10개 팀 필승 다짐
에스케이(SK)렌터카의 강지은과 강동궁이 21일 열린 2025~2026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PBA 제공

“에스케이가 유력한 우승후보다.”

21일 경기도 고양 PBA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강동궁이 이끄는 에스케이(SK)렌터카가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다. 지난 시즌 패권을 차지한 SK렌터카는 이날 참가한 10개 팀(주장과 팀원 참가) 가운데 5개 팀 이상의 지목을 받았다. 우승 경험이 있는 하나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도 강팀으로 지목됐다.

강동궁 SK렌터카 주장은 “3~4년 동안 오래 같이 플레이하니까 성격이나 장단점을 알고 서로 이해를 잘 한다. 무엇보다 하루도 빠짐없이 당구를 친다. 강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엔에이치(NH)농협카드의 김보미와 조재호가 21일 열린 2025~2026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밝게 웃고 있다. PBA 제공

2023~2024 시즌 정규리그 1위였지만 챔피언전 고비를 넘지 못한 엔에이치(NH)농협카드의 조재호 주장은 “우리팀 개개인은 너무 좋다. 하지만 잘하다가도, 무너질 때는 한없이 내려간다. 팀원들을 많이 다독이고 챙겨서 이번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10번째 구단으로 참여하는 신생팀 하림 드래곤즈의 김준태 주장은 “새로운 팀이어서 팬들의 기대와 걱정이 있을 것이다. 만만한 팀이 되지 않도록 주장으로 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1일 열린 2025~2026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10개 팀의 주장과 팀원들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PBA 제공

2025~2026 시즌 팀리그는 22일 개막해 내년 1월까지 6개월 장정에 들어간다. 1~5 라운드의 정규리그 우승 5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며, 중복 우승팀이 나오면 종합순위 차상위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다.

2023~2024 시즌 팀리그 정상에 오른 김가영(하나카드)은 “팀리그는 혼자서 할 수 없다. 여자는 남자 선수들한테도 많이 배운다. 서로 다른 팀원이 중간 지점을 찾아 1년간 맞추면서 우승을 노리는 만큼, 트로피를 따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피비에이의 공식 마스코트 ‘빌리 베어’가 21일 열린 2025~2026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시타하고 있다. PBA 제공

한편 이날 피비에이는 공식 마스코트 ‘빌리 베어’를 공개했다. 피비에이 쪽은 “빌리 베어가 국내 1천만 당구인, 250만 시청자에게 당구의 즐거움과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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