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5 APEC 인천회의’

박귀빈 기자 2025. 7.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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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관계 장관회의'를 함께 꾸려나갈 시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APEC 인천회의는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와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해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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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APEC 인천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관계 장관회의’를 함께 꾸려나갈 시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9일부터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 237명 지원자 중 138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최연소 자원봉사자는 만 18세 고등학교 졸업생이며, 최고령은 만 74세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외국인 자원봉사자 23명도 함께 해 APEC 인천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숙소, 회의장, 수송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각 해당 분야에 배치, 회의 참가자들을 돕는다.

이번 APEC 인천 국제회의를 위해 민간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패션그룹 형지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유니폼과 모자를 각 400개씩 자체 제작해 인천시에 기부했다. 또 인천의료원은 간호인력을, 인천약사회는 의약품을, 대연컴퍼니는 이북리더기 등을 후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APEC 인천회의는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와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해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APEC 회의는 오는 26일부터 8월15일까지 약 3주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치러진다.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안보 장관회의, 여성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대화 등이 열린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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