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관광예산, 道 최하위권…예산 확대 시급”…시의회 장정순 의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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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정책 전환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 의원은 "현재 용인시의 관광 관련 예산은 고작 11억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3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며 "화성시 300억원, 안성시 245억원, 심지어 연천군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는데 용인시는 인구 규모에 걸맞지 않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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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정책 전환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정순 용인시의원(더불어민주당, 풍덕천1·2·죽전2동)은 최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군 중 최하위권 수준의 용인시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이처럼 제안했다.
장 의원은 “현재 용인시의 관광 관련 예산은 고작 11억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3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며 “화성시 300억원, 안성시 245억원, 심지어 연천군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는데 용인시는 인구 규모에 걸맞지 않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시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와우정사, 용인자연휴양림 등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환경을 갖췄으나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전략은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장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광 예산 대폭 확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지역별 특화 전략 ▲소상공인 연계 관광경제 활성화 ▲마이스(MICE) 산업 기반 확충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흥·수지구는 도시형 관광 특화 구상, 처인구는 이동저수지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평온의 숲을 활용한 ‘장례문화 축제’ 같은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끝으로 장 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은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즐기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도시를 원하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용인의 관광정책을 획기적으로 재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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