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서 시신 발견… ‘폭우로 실종’ 뒤늦게 알려진 40대 추정

손덕호 기자 2025. 7.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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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세종동 금강교 인근 수풀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이 시신은 세종시 측이 뒤늦게 실종 사실을 알게 된 40대 남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이날 금강교 일대를 드론으로 수색하다가 수풀 속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이 A씨 실종 사실을 안 것은 18일 새벽이지만, 같은 날 오전 9시 기준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보고 자료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기재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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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21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세종동 금강교 인근 수풀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이 시신은 세종시 측이 뒤늦게 실종 사실을 알게 된 40대 남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이날 금강교 일대를 드론으로 수색하다가 수풀 속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앞서 40대 남성 A씨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7일 새벽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은 사고 발생 23시간이 지난 18일 새벽에서야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A씨가 실종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은 18일 오전부터 금강 일대를 수색해왔다.

경찰은 실종자와 시신의 인상착의가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지문 채취, 유전자 정보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은 실종 나흘째인 이날 오전 9시 30분쯤부터 세종경찰청 기동대와 충남·전북경찰청 항공대, 대전경찰청 드론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해병전우회 등 170명을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

경찰이 A씨 실종 사실을 안 것은 18일 새벽이지만, 같은 날 오전 9시 기준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보고 자료에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기재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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