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협력' 관세협상 카드 부각…조선주 동반 강세[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5. 7.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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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의 모습. 2025.4.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조선업 협력이 유력한 카드로 거론되면서 조선주 전반이 상승 마감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엔진 주식회사(082740)은 전일 대비 1950원(7.22%) 오른 2만 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한화오션(042660)(4.98%), HD현대중공업(329180)(4.81%), HD현대마린엔진(071970)(4.74%), 삼성중공업(010140)(3.25%) 등 조선업 전반이 올랐다.

조선주 강세는 한미 조선업 협력 기대감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한이 열흘 남짓 남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한국은 조선업 협력을 주효한 카드 중 하나로 제시 중이다. 트럼프 정부는 조선업 재건을 위해 한국의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상황이다. 한화가 인수한 필리조선소의 미 해군 함정사업 입찰진행 소식도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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