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8월 중순 분청도자박물관 상설무대 '도자기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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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8월 중순 분청도자박물관 앞에 상설 야외 무대를 만들고 도자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김해시는 진례면 주민들과 김해도예협회 회원들이 상설 무대와 도자기 조형물을 제작해달라는 건의를 수용해 경남도 재정건의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을 약 1억 원 받아 '분청 도자 광장 조성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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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 도자 광장 조성사업' 7월 중 완료
김해시가 8월 중순 분청도자박물관 앞에 상설 야외 무대를 만들고 도자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김해시는 진례면 주민들과 김해도예협회 회원들이 상설 무대와 도자기 조형물을 제작해달라는 건의를 수용해 경남도 재정건의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금을 약 1억 원 받아 '분청 도자 광장 조성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례면 송정리 360번지 일원 분청도자박물관 앞에 행사 무대와 도자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다. 도자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은 가로 3.6m, 세로 1.3m, 너비 25㎝ 크기다.

시는 7월 중 야외 무대 조형물 제작 설치 공사를 마치고 8월 초·중순께 시민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해마다 10월 김해분청도자축제를 개최할 때마다 분청도자박물관 앞에 임시 무대를 만들어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에 마을 주민들과 도예협회 관계자들은 상설 무대를 만들면 평소 다른 소소한 행사도 할 수 있고 분청도자 고장을 알리는 도자기 조형물도 설치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송둘순 시 관광과장은 "분청도자박물관 앞에 큰 도자기 조형물을 설치하면 좋았을 텐데 주차장 면적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상설무대와 함께 도자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작게 만들었다"며 "분청도자박물관 옆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리뉴얼을 진행 중인데,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랜드마크가 될만한 도자기 조형물 등 의미 있는 기념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