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에서 빛난 김해시 K-pop 공연단

이수경 기자 2025. 7.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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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K-pop 공연단이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인 'Lakewood SummerFEST 2025'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김해를 널리 알렸다.

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레이크우드시 공식 초청을 받아 17~22일 'Lakewood SummerFEST 2025'에 교류 실무진과 K-pop 공연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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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도시 레이크우드시 축제 초청 방문
‘Lakewood SummerFEST 2025’ 무대 달궈

김해시 K-pop 공연단이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인 'Lakewood SummerFEST 2025'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김해를 널리 알렸다.

김해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레이크우드시 공식 초청을 받아 17~22일 'Lakewood SummerFEST 2025'에 교류 실무진과 K-pop 공연단을 파견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김해시 부시장단이 레이크우드시를 방문했을 때 협의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문화 교류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해시는 교류협력팀 실무진 2명과 2011년 김해에서 창단해 전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보잉 그룹 '와일드 크루', 안무가 김여주 등으로 구성된 공연단 4명 등 총 6명이 방문단으로 참여했다.
김해시 K-pop 공연단이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인 'Lakewood SummerFEST 2025'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김해를 널리 알렸다. /김해시
비보잉 그룹 '와일드 크루' 공연 모습. /김해시

공연단은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트 스틸라쿰 공원(Fort Steilacoom Park)에서 열린 레이크우드시 여름 축제 공식 무대에서 두 차례 K-pop 공연을 선보여 현지 시민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레이크우드시 시민들은 "자매도시 김해시에서 온 K-pop 댄서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더 커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4년 협의 사항을 지키려는 김해시 의지와 레이크우드시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다. 김해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교육·청소년·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레이크우드시 축제에서 K-pop 공연을 처음 선보이며 열정적 무대를 펼쳐 김해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2년 자매도시로 격상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하고 있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