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도약 위한 첫걸음 시작
이만식 기자 2025. 7. 21. 16:37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착수… 2억 2000만 원 투입해 시장 환경 개선
클린&그린 캠페인·야시장 활성화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추진
대구 군위군은 1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위군
클린&그린 캠페인·야시장 활성화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추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
대구 군위군은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상인회, 군 관계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상인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시장 환경 개선과 상인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군위전통시장은 올해 대상 시장으로 선정돼 총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클린&그린 시장 만들기(시장 대청소·방역·청결 캠페인) △상인 교육 및 조직력 강화 △가격표·원산지 표시판 제작을 통한 고객 신뢰 확보 △야시장·동행 축제 등 시장 활성화 행사가 추진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이 군위전통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고, 상인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전통시장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형 시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