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실제 딸 아빠 조정석 "감정 넘쳐흘러, 양날의 검이었다" [TD현장]

김진석 기자 2025. 7.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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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의 배우 조정석이 실제 딸의 아버지가 작품을 소화한 과정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좀비딸' (감독 필감성)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극이다.

실제 딸의 아버지인 조정석은 딸바보 아빠 이정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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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좀비딸'의 배우 조정석이 실제 딸의 아버지가 작품을 소화한 과정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좀비딸' (감독 필감성)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필감성 감독,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극이다.

실제 딸의 아버지인 조정석은 딸바보 아빠 이정환 역을 맡았다. 이날 조정석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동화돼서 너무 재밌고, 유쾌한 요소들도 많아서 즐겁게 읽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동화된 나머지 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넘쳐흘러서 그런 부분을 조절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다. 그게 가장 와닿고 힘들기도 하고 양날의 검이었던 것 같다"라며 "작품을 처음 제안받았을 때 이미 딸아이의 아빠가 됐기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좀비딸'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NEW]

좀비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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