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음카드 앱 ‘소비쿠폰 신청’ 1시간 오류

백효은 2025. 7. 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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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첫날, 오전 대기자 2121명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인 21일 오전 11시21분께 인천이음카드앱에 뜬 안내 문구. /인천이음카드앱 갈무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인 21일 전자식 지역화폐 ‘인천이음카드’ 앱이 오전에 1시간 가량 ‘먹통’이 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인천지역 온라인 카페에는 “이음카드 민생쿠폰 신청하려는데 앱이 먹통이 됐다”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왔다. “어플이 먹통이라 주민센터에 다녀왔다” “겨우 접속해 신청 버튼을 눌렀는데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질 않는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인천이음카드 운영사는 앱을 통해 ‘현재 접속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 대기 중’이라며 대기 시간과 대기 인원 수를 알렸다. 이날 오전 11시 28분 기준 인천이음카드앱 대기자는 2천121명이었다.

인천이음카드 외에도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 소비쿠폰 신청이 가능한 다수의 카드사 앱도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접수는 오는 9월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로 운영된다.

인천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오전에 접속자 수가 많아지면서 오류가 생겼지만, 오후부터는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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