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 전달···복구 지원 활동도 펼쳐
김준 기자 2025. 7. 21. 16:26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내놓았다. 복구 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방역 대응도 돕기로 했다.
또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차보험 미가입자가 호우 피해를 보았을 경우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현대차는 승용 최대 300만원, 상용 최대 500만원, 기아는 승·상용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발생한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3년 집중호우 · 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 · 울진·삼척 산불 때도 복구 지원 성금을 맡긴 바 있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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