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센터백 기대주’ 이한범,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 풀타임+어시스트로 존재감 과시…유럽무대 정착에 시동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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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덴마크)에서 활약 중인 이한범(23)이 유럽 무대 본격 정착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한범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 오덴세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한범은 포백 수비라인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나섰다.
이한범은 2023년 8월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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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 오덴세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미트윌란은 치열한 공방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한범은 포백 수비라인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나섰다. 전반 3분과 30분, 노아 가나우스와 제이로이 그롯에게 연속 실점하며 팀이 0-2로 끌려가던 전반 47분 공격 상황에 가담해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 프란쿨리누 주의 만회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아담 북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22분 오덴세의 피에트 아르프가 페널티킥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후반 40분 미트윌란의 주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한범은 2023년 8월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인 2023~2024시즌에는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7경기(1골·2도움) 출전에 그쳤고 2024~2025시즌에도 15경기(1골·2도움)에 머물렀으나, 올 시즌은 초반부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팀의 주장 마스 베흐 쇠렌센과 함께 센터백 듀오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와 빌드업에서 안정감을 보였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조규성(27)은 개막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한범의 성장은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긍정적 신호다. 현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조유민(샤르자), 권경원(FC안양) 등이 수비진을 구성하고 있지만,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한범을 비롯해 김지수(브렌트퍼드) 등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세는 대표팀의 수비층을 두껍게 만드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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