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공급 1.3배 늘린다…정부, 소비쿠폰에 축산물 할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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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에 나선다.
송 장관은 "소비쿠폰 지급으로 축산물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공급물량을 평시보다 1.3배 이상 확대하고, 유통업계와 협력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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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물가 안정 위해 공급 확대·유통사 협조 당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월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과일, 축산물 등 농식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60206351ahbw.jpg)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에 나선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경기 부천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라 한우 등 주요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송 장관은 “소비쿠폰 지급으로 축산물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 공급물량을 평시보다 1.3배 이상 확대하고, 유통업계와 협력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농식품부는 평소 대비 한우 공급량을 1만5000톤에서 약 2만톤으로 확대하고,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연이어 진행한다.
한우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최대 50% 할인됐으며, 21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주요 대형마트로 할인 범위가 확대된다. 돼지고기 역시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회 1인당 2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송 장관은 “정부의 민생회복 정책에 발맞춰 농협과 유통업체들도 공급물량 확보와 자체 할인행사에 적극 나서 달라”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침체된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쿠폰 정책을 지난주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축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수산물, 외식 등 다양한 품목에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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