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소비쿠폰에 한우 소비 급증 예상…공급물량 확대·자체 할인"

임소현 기자 2025. 7.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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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한우 등 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급물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경기 부천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축산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할인행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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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및 의견 청취
축산물 소비 증가 대비…공급물량 확대 협조 당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우 할인판매행사가 열려 고객들이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 2025.07.18. mangusta@newsis.com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한우 등 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급물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경기 부천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축산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할인행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한우 등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한우 공급 물량을 평시보다 1.3배 이상 확대·공급(1만5000t→2만1000t)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과 협력해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침체돼 있는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점을 감안해 농협에서도 충분한 공급물량 확보, 자체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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