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부 장관 퇴임…"후방에서 인재 육성에 헌신"

박현석 기자 2025. 7.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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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약 1년 6개월간의 산업부 장관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21일) 이임식에서 "어려운 시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암흑을 거치는 동안 희망을 밝히는 횃불을 함께 밝히며 노력해 준 산업부 동료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통상교섭본부장을 거쳐 산업부 장관에 오른 안 장관은 다시 학교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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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약 1년 6개월간의 산업부 장관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21일) 이임식에서 "어려운 시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암흑을 거치는 동안 희망을 밝히는 횃불을 함께 밝히며 노력해 준 산업부 동료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안 장관은 재임 기간 한국의 역대 최대 수출,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산업 인공지능 정책 본격 개시, 체코 원전 수출 등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에너지 3법' 제정을 통한 에너지 생태계 재건, 걸프협력회의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통한 통상네트워크 확대 등도 성과로 꼽힙니다.

안 장관은 이런 성과를 산업부 직원들의 공으로 돌린 뒤 최근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가 국내 기업들에 위기로 작용하고 있어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임 김정관 장관의 진두지휘하에 산업부가 더욱 큰 사명과 책임을 훌륭히 수행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습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통상교섭본부장을 거쳐 산업부 장관에 오른 안 장관은 다시 학교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장관은 "정든 산업부를 떠나지만, 후방에서 인재 육성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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