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재계약 협상 중단...비니시우스, '5,600억 메가딜 제안' 사우디로 떠나나

이주엽 기자 2025. 7.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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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재계약 협상이 이미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된다. 그러나 지난 2월 시작된 재계약 협상은 멈춘 상대고, 2026년에 본격적인 논의가 재개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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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재계약 협상이 이미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된다. 그러나 지난 2월 시작된 재계약 협상은 멈춘 상대고, 2026년에 본격적인 논의가 재개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세계 정상급 측면 공격수다. 자국 무대의 플라멩구에서 성장하며 '초신성'으로 거듭났고, 활약에 힘입어 2018-19시즌을 앞두고 레알에 합류했다. 본격적으로 레알의 핵심 공격수로 부상한 시점은 2021-22시즌부터다. 그는 52경기에 나서 22골과 16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은 이어졌다. 2022-23시즌에 23골 19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데 이어, 이후 매 시즌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에 공헌했다. 지난 2024-25시즌에도 58경기에 나서 22골(16도움)을 터트렸다.

레알의 핵심으로 활약을 이어간 비니시우스. 그 역시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는 듯했다. 2027년 6월에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할 의사를 밝힌 것. 그는 "레알과 재계약 대화를 시작하게 되어 설렌다. 계약은 2027년까지지만, 나는 항상 이곳에서 오래 뛰며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해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은 교착 상태에 접어들었다. 비니시우스는 연 순수입 2,000만 유로(약 323억 원)를 요구했는데 해당 제안이 구단 측에 전달된 이후 협상이 멈춘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비니시우스에 접근했다. 비니시우스는 알 아흘리로부터 총 10억 유로(약 1조 6,189억 원)에 달하는 5년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해당 제안은 철회된 상태다. 그러나 언제 다시 사우디의 관심이 수면 위로 올라올지 모른다는 것이 매체의 판단이다. 매체는 이어 "사우디 측이 비니시우스에게 제안한 10억 유로(약 1조 6,189억 원)의 제안은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비니시우스가 레알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새로운 제안이 다시 등장할 수 있다. 사우디 측의 관심이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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