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팔공산, 박물관 피서’ 운영

김락현 기자 2025. 7.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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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팔공산, 박물관 피서(=박캉스)'라는 주제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만큼 이번 여름휴가는 팔공산 방짜유기박물관에서 피서를 겸해 특강과 체험에 참여해 보시면 유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팔공산과 전통공예로 더 활성화되는 문화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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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박물관 특강·체험 등
박물관피서(=박캉스) 포스터./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팔공산, 박물관 피서(=박캉스)’라는 주제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어린이와 동반가족을 위한 특강 및 체험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꿈의 교실 황상현 대표의 ‘교과서 밖에 있는 대구·경북 문화유산과 지리’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활동지를 통해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22일부터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누리집 혹은 전화(053-430-7925)로 받는다.

8월 1일 오후 2시에는 ‘팔공산, 그 짙은 역사와 경승의 향기’란 주제로 조명래 팔공산연구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조명래 소장은 팔공산 역사·지리·전통 문화 등에 대해 연구하고 여러 권의 단행본을 집필했다.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22일부터 전화(053-430-7925) 혹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하고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엄마 까투리’를 박캉스 기간 동안 영상교육실에서 상영한다. 또 수성구 용학도서관과 협업해 ‘도서관 옆 박물관’을 8월 2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밖에도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나만의 비치백’ 만들기를 제공한다. 비치백을 만들어 박물관을 관람하며 활동지·리플릿 등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만큼 이번 여름휴가는 팔공산 방짜유기박물관에서 피서를 겸해 특강과 체험에 참여해 보시면 유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팔공산과 전통공예로 더 활성화되는 문화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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