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저상형 청소차 5대 도입…근로자 안전·효율 개선

노경완 2025. 7. 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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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청소 현장 근로자의 작업 안전 확보와 관광지 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 차량 10대 중 5대를 저상형 청소차로 새롭게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20일부터 현장에 투입된 저상형 청소차는 기존 차량과 달리 차체 중간부에 수거원이 쉽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짧은 거리의 수거 작업 시 승·하차가 용이하고 차량 뒤에 매달려 이동하는 위험한 작업 방식 없이 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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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작업 효율을 위해 도입한 저상형 청소차. /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청소 현장 근로자의 작업 안전 확보와 관광지 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 차량 10대 중 5대를 저상형 청소차로 새롭게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20일부터 현장에 투입된 저상형 청소차는 기존 차량과 달리 차체 중간부에 수거원이 쉽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짧은 거리의 수거 작업 시 승·하차가 용이하고 차량 뒤에 매달려 이동하는 위험한 작업 방식 없이 운행이 가능하다.

저상형 청소차는 수거원의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령시는 청소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장비의 현대화를 위한 청소행정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 1대를 우선 도입해 운영 중으로 이번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 차량의 저상형 차량 도입 또한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 차원이다.

이번에 도입된 청소차는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대천해수욕장, 원산도, 청라 지역 등 관광지와 시가지의 청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수거의 신속성과 체계적인 처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보령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소·친절·청결' 시정 방침의 실천 사례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저상형 청소차 도입은 청소 업무의 효율성과 작업자의 안전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청소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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