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림재해 강한 미래수종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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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산불과 소나무재선충에 강하고 꿀벌의 서식처가 되는 밀원자원 중심의 미래 수종을 육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2014년부터 편백, 상수리, 백합, 황칠, 비자, 소나무 등을 주로 심었지만, 최근 들어 기후 변화에 따른 산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래 수종 발굴에 나섰다.
회의에서는 ▲ 산불에 강한 아왜나무, 동백나무, 굴거리나무 ▲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 경제수종인 리기테다, 테다소나무가 전략 수종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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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수종 발굴 간담회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yonhap/20250721153642868zlys.jpg)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산불과 소나무재선충에 강하고 꿀벌의 서식처가 되는 밀원자원 중심의 미래 수종을 육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꿀벌의 생존에 직결되는 먹이를 제공한다.
전남도는 2014년부터 편백, 상수리, 백합, 황칠, 비자, 소나무 등을 주로 심었지만, 최근 들어 기후 변화에 따른 산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래 수종 발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최근 전남도산림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용 묘목 대행 생산자, 육종 전문가, 시군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수종 발굴 간담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 산불에 강한 아왜나무, 동백나무, 굴거리나무 ▲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 경제수종인 리기테다, 테다소나무가 전략 수종으로 제시됐다.
이 가운데 리기테다와 테다소나무는 빠른 생장과 고급 목재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는 해마다 90여ha의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와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유림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와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는 유망수종 발굴이 필요하다"며 "전략수종 중심으로 전남형 산림경영 모델을 구축해 산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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