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기타신공] 마르친, 첨단 '퍼커시브 핑거스타일' 왕자의 한국 나들이

조성진 기자 2025. 7.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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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의 만 24세의 청년 마르친(Marcin), 그러나 이미 기타 한 대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히어로 중의 히어로다.

마테우스 아사토, 이치카 니토가 그랬듯 마르친 또한 유튜브 시대가 배출한 탁월한 기타 플레이어다.

마테우스 아사토, 이치카 니토의 일렉기타와 달리 마르친은 어쿠스틱 기타의 첨단 핑거스타일을 대표한다.

마르친 내한공연 티켓은 28일(월) 낮 12시부터 NOL티켓(인터파크)에서 오픈하며 전석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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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대가 배출한 초특급 기타리스트
퍼커시브와 핑거스타일의 인상적 만남
고도의 테크닉과 타고난 쇼맨십까지
일렉트로닉, 록, 클래식, 월드뮤직 등
다채로운 장르‧스타일의 집약
12월 ‘무신사 개러지’서 내한공연
28일 낮 12시 NOL티켓(인터파크) 오픈
모차르트 '레퀴엠'을 연주하고 있는 마르친 [사진=마르친 유튜브 캡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폴란드 출신의 만 24세의 청년 마르친(Marcin), 그러나 이미 기타 한 대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히어로 중의 히어로다. 겨우 50여 개의 동영상 포스팅만으로 195만이 넘는 유튜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마테우스 아사토, 이치카 니토가 그랬듯 마르친 또한 유튜브 시대가 배출한 탁월한 기타 플레이어다. 마테우스 아사토, 이치카 니토의 일렉기타와 달리 마르친은 어쿠스틱 기타의 첨단 핑거스타일을 대표한다. 마테우스 아사토 관련 기사는 2023년 6월 11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기타신공'에서 다룬 바 있다.

마르친은 잘 웃지 않는 전형적인 '차도남'의 이미지로 난도높은 각종 스킬을 격정과 애무를 오가며 퍼커시브 프레이즈로 터트린다. 물론 이치카 니토와 조인트에선 크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마르친 & 팀 헨슨 'Classical Dragon' [사진=마르친 유튜브 캡처]

그는 기본적으로 퍼커시브 핑거스타일을 지향하지만 여기에 일렉트로닉, 모차르트‧베토벤‧ 쇼팽 등의 클래식, 교향악과 장대한 OST에 버금가는 오케스트레이션, 월드뮤직, 그리고 강력한 록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혼합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래서 마르친의 핑거스타일은 더 화려하고 색채적이며 강렬하다.

'기타 플레이어'와 '기타월드' 등 기타 전문지는 물론 '롤링 스톤'과 '빌보드' 등의 팝 매체에 이르기까지 그의 동선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것도 그의 놀라운 스타성(쇼맨십)이 한몫한다.

현 단계 일렉트릭기타 테크닉의 가장 높은 기술을 요하는 하이테크닉의 집약인 프로그레시브메틀 기타에서도 맨 앞에 위치한 팀 헨슨을 비롯해 여러 TOP 플레이어와 조인트 연주를 펼치기도 했다.

마르친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이벤팀라이브코리아]

2015년 폴란드의 오디션 프로그램 'Must Be The Music'과 이탈리아 'Tu Si Que Vales'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마르친은, 2019년 미국 NBC의 'America's Got Talent' 시즌 14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유럽 뿐 아니라 미주 전역에 이름을 알렸다.

마르친 'ART OF GUITAR TOUR'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마르친이 오는 12월 9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두 번째 단독 공연(이벤팀라이브코리아 주최)을 펼친다. 지난 2024년 8월에 이은 두 번째 내한공연이다. 이런 보도자료를 받으면 너무 기쁠 따름이다.

이번 공연에서 마르친은 화제의 앨범 'Dragon in Harmony'의 대표곡 및 자신이 편곡한 클래식 작품과 록의 명곡을 커버할 예정이다.

마르친 내한공연 티켓은 28일(월) 낮 12시부터 NOL티켓(인터파크)에서 오픈하며 전석 9만9000원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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