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비서관이 "민주당은 빨갱이", '윤석열 계엄'도 옹호?

박세열 기자 2025. 7. 2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5년 전 강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빨갱이 느낌이 든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비서관은 2020년 7월 유튜브 강연 연상에서 "저쪽(진보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있다. 조금 지독한 빨갱이와 그냥 빨갱이의 느낌이 든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 전신인 당시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는 "중도좌파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5년 전 강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빨갱이 느낌이 든다"는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비서관은 2020년 7월 유튜브 강연 연상에서 "저쪽(진보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있다. 조금 지독한 빨갱이와 그냥 빨갱이의 느낌이 든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 전신인 당시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는 "중도좌파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강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하는 일이 황당한 거에 더해서 김정은 하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강 비서관은 "좌파 중에서도 극심한 '대깨문' 이런 사람들은 대책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깨문'은 문재인 전 대통령 강성 지지자를 칭하는 온라인 상 은어다.

강 비서관은 미래통합당에 대해 ""정치 지형에서 진짜 자유주의 정당이 있어야 한다"며 "그런 존재가 있어야 미통당이 살아날 수가 있다. 누군가 그런 일을 하면 나도 옆에서 무조건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강 비서관은 지난 3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해 논란이 일었다. 강 비서관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언론보도를 통해 저에게 가해진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수개월간 계엄으로 고통을 겪으신 국민께 제가 펴낸 책의 내용과 표현으로 깊은 상처를 드렸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강준욱 비서관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