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교 인근 신원 미상 시신, 세종시 40대 실종자 남성 추정

최광현 기자 2025. 7.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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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19분경 세종시 금강교 남쪽 수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세종시청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금강교 아래쪽 약 100m 지점을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하천 인근 수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확인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경찰청 기동대와 충남·전북경찰청 항공대, 대전경찰청 드론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해병전우회 등 170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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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문·유전자 검사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 중

[충청투데이 최광현 기자] 21일 오후 2시 19분경 세종시 금강교 남쪽 수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세종시청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금강교 아래쪽 약 100m 지점을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하천 인근 수풀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확인했다.

앞서 17일 새벽 세종시 도심 하천에서 4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18일 오전부터 금강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왔다.

경찰은 시신의 인상착의가 실종자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지문 채취, 유전자정보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경찰청 기동대와 충남·전북경찰청 항공대, 대전경찰청 드론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해병전우회 등 170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수색팀은 실종 지점 인근 세종시 금남교와 청벽대교 구간 금강 좌·우변을 살폈고 항공대와 드론팀 등은 부여군 백제교 인근과 금강 하구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다.
실종자 수색작업 중인 경찰. 사진= 연합뉴스 제공.

최광현 기자 ghc0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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