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승객 신발 벗기고 혓바닥으로…택시기사 '엽기' 행위에 日 발칵

구경민 기자 2025. 7.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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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0대 택시 기사가 운행 중 20대 여성 손님의 발을 핥아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본 STV(홋카이도 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5일 삿포로 도요히라구에 거주하는 택시 기사 A(33)씨를 비동의 외설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52분부터 오전 4시7분 사이 삿포로시 시로이시구에서 아쓰베쓰구로 이동 중이던 택시 안에서 20대 여성 승객의 신발을 벗기고 발을 핥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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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로이시구 경찰서./사진=STV

일본의 30대 택시 기사가 운행 중 20대 여성 손님의 발을 핥아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일본 STV(홋카이도 방송)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5일 삿포로 도요히라구에 거주하는 택시 기사 A(33)씨를 비동의 외설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52분부터 오전 4시7분 사이 삿포로시 시로이시구에서 아쓰베쓰구로 이동 중이던 택시 안에서 20대 여성 승객의 신발을 벗기고 발을 핥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운전석에서 손을 뻗어 뒷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의 다리를 잡고 신발을 벗긴 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은 택시에서 내린 뒤 '택시 운전사가 발을 핥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범죄에 살인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혐의를 인정했다. 사건 발생 직후 이 남성은 택시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정황과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최근 일본 삿포로시에선 남성이 여성 몸을 만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7일 현지 경찰은 36세 한 남성을 비동의 외설 혐의로 체포했다. 남성은 지난 5월 25일 오전 2시쯤 삿포로시 니시구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뒤에서 상하반신을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6월 18일 오후 9시쯤 삿포로시 기타구에선 10대 여성이 귀가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1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삿포로 기타구에 사는 15세 남자 고등학생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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