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 택시 기사님, 기억나시나요?”.. 당신의 칭찬이 제주의 풍경을 바꿉니다

제주방송 김지훈 2025. 7.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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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택시 기사님, 기억나시나요?”.. 당신의 칭찬이 제주의 풍경을 바꿉니다

"택시 한 번 잘 탔을 뿐인데, 제주의 인상이 달라졌어요."

이제 그 따뜻한 소통이 도로 위, 우연한 택시와 만남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JJT모빌리티는 21일부터 도내 택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친절·안전 택시 드라이버 칭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 칭찬이 제주의 다음 풍경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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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안전 택시 캠페인’ 시작
칭찬하면 커피, 기사에겐 5만 원 상품권


“택시 한 번 잘 탔을 뿐인데, 제주의 인상이 달라졌어요.”
처음 찾은 제주, 길 위에서 건넨 기사님의 인사 한마디,
돌아오는 밤길에 조용히 흐르던 라디오 음악.

그 짧은 순간이, 이 섬의 인상을 바꾸곤 합니다.

‘제주다움’은 관광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이제 그 따뜻한 소통이 도로 위, 우연한 택시와 만남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그 시작을 만들어보자는 작은 움직임.
이번 ‘칭찬 캠페인’입니다.


■ “좋은 기사님, 칭찬해주세요”.. 이용자 손에 맡긴 서비스 실험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JJT모빌리티는 21일부터 도내 택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친절·안전 택시 드라이버 칭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총 2,300명의 택시 기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민과 관광객의 직접 피드백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용자의 경험을 서비스 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 “QR코드 스캔만 하면 끝”.. 참여 방법도 간단

택시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설문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설문 항목은 ▲차량의 청결 상태 ▲기사의 친절도 ▲운전의 안전성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간편하게 입력하는 구조입니다.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4,000명에게는 2,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친절 기사 20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제주도는 지금, ‘칭찬’을 실천한다


이 캠페인은 누가 더 친절한지를 가리는 경쟁이 아닙니다.

좋은 경험이 기억되고, 그 기억이 다시 행동을 바꾸는 구조.
그 구조를 제주가 먼저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칭찬은 감정의 표현이 아닌, 제주의 교통 서비스를 바꾸는 참여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 “그 기사님, 기억나시죠?”

한밤, 버스가 끊긴 거리에서 말없이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기사님.
낯선 숙소 주소에 멈칫하자 골목 끝까지 따라와 준 배려의 손길.

한 번쯤, 기억에 남는 그런 기사님 있지 않나요?

그 친절과 안전이 제주의 기본값이 되도록.
이제는 말해주세요.
짧은 피드백 한 줄이 교통 문화를 바꾸고, 여행의 결을 바꾸며 결국 이 섬 전체의 서비스 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칭찬해주세요.
그 칭찬이 제주의 다음 풍경이 되도록.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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