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산사태에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실종자 3명은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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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집중 호우에 실종된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북면 제령리에서 70대 남성 ㄱ씨를 가평소방서 직원들이 수색 중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당시 제령리에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토사가 ㄱ씨를 덮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가평지역에 195㎜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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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집중 호우에 실종된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북면 제령리에서 70대 남성 ㄱ씨를 가평소방서 직원들이 수색 중 발견했다. ㄱ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인근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앞서 ㄱ씨는 지난 20일 새벽 5시21분께 “바깥 상황을 살피고 오겠다”며 나갔다가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당시 제령리에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토사가 ㄱ씨를 덮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평에서 남은 실종자는 3명이다. 조종면 대보교에서 숨진 40대 남성과 함께 야영 온 아내와 11살 아들 등 2명과 대보교 인근 낚시터에서 차를 타고 빠져나오다 급류에 휩쓸린 70대 남성 등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동대 200여명과 기동순찰대 16개 팀 101명, 교통·형사기동대 등 24명, 특공대·과학수사대 17명, 가평경찰서 30명 총 71명, 기동대 3개 탐지견 9마리, 드론 3대, 항공 1대 등 가용 자산을 총동원해 수색 중이다. 쌓은 토사물과 빠른 하천 유속으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가평지역에 195㎜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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