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없는 '대장동 재판' 매주 한 차례 진행…남욱 증인 불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외된 채 진행 중인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출석하지 않으면서 증인신문이 연기됐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은 백현동 사건 관련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공소기각을 요청한 가운데, 재판부는 매주 한 차례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法, 남 변호사 "또 안 나오면 강제구인"

이재명 대통령이 제외된 채 진행 중인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출석하지 않으면서 증인신문이 연기됐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은 백현동 사건 관련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공소기각을 요청한 가운데, 재판부는 매주 한 차례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 중 백현동 사건을 분리한 뒤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남 변호사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남 변호사 측은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기는 했지만 재판부는 "불출석 사유로 인정할만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남욱 변호사가)다음 기일에도 남씨가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구인하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휴정기 이후 매주 한 차례씩 재판을 진행하며 다음 재판이 열리는 오는 8월 12일과 19일 남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측은 "화요일에 진행되는 다른 재판이 있어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재판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 공소 요지를 진술했지만 정 전 실장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검찰이 공소장 일본주의를 위배해 검찰의 공소 제기가 무효가 돼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정 전 실장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재판을 받아오다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중지되면서 홀로 재판을 받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란 옹호' 강준욱 논란…대통령실 "현재 잘못 깊이 인정"
- '800-7070' 발신자 尹이었다…이종섭, 이첩 보류 전 통화 시인
- "윤 어게인? 계몽령 옹호 인사 수용?" 안철수, 김문수 출마 돌직구
- [단독]"즉시지원" 한다더니…尹정부, 고립청년 13%만 도왔다
- 맛집 주인에 '면박' 유튜버 심경 고백…"일 키우지 마시라"
- 소비쿠폰 빨리 받자…신청자 몰리면서 행안부·카드사 등 접속 지연
- 조경태, 당대표 출마…"특검 대상자들은 당을 떠나시라"
- 이진숙 '철회' 강선우 '유지'…실용주의 작용했나
- 한강홍수통제소 수문조사 강화…"물재해 신속 대응"
- "부산 상황 심각하다"는 李대통령 우려에 부산시 '속앓이'